그대와의 인연
"옷깃만 스쳐도 인연은 인연입니다.
윤회나 환생을 믿지 않더라도 소중하지 않은
인연은 없지요. 처음엔 사소하여 잘 알아보지
못할 뿐, 이 사소함이야말로 존재의 자궁 같은 것.
블랙홀이나 미로일 수도 있지만 바로 이곳에서
꽃이 피고 새가 웁니다. 그렇다면 최소한
65억 분의 1의 확률로 만난 그대와의 인연,
그 얼마나 섬뜩할 정도로 소중한지요.
- 이원규의《지리산 편지》중에서 -
* 65억 분의 1의 확률...
정말 섬뜩할 정도의 기적적인 확률입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그때는 우연이라 여겼는데 지나고 보니
우연이 아닌 필연이었음을 알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다음입니다. 그 기적같은 인연을
끝까지 소중하게 지켜가는 것입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
우리 한번 생각 해 볼까요??
65억까지 가지 않더라도
남북한 우리민족 7500만 명중에서 만난 인연..
우리들의 삶에 서로가 몇번째 에 드나??
직계 가족과 사촌 팔촌에 사돈까지
그 배우자 와 아이들..
저에겐 가족다음의 첫 번째..인연은
‘벽(璧)’이라 칭하는 친구지요..
그리고 친한 친구 몇 명.. 과
학교 동창들 중 얼굴과 이름이 매치되는 친구들
다니던 학교 선생님들..
그 다음에 직장동료와 사회에서 만난 몇 명..
종교로 인해 만난 많은 분들..등
불가에서 이르기를 전생에 4000번 만난 인연이..
현세에 길가다 스쳐 지나 가는 인연 이라는 데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분과의 인연도 범상치 않은 인연입니다.
그렇게 보면 많을 것 같지요?
당신에게는 항상 연락 가능한 분의 숫자가 몇분이나 되나요?
항상 좋은 인연이 맺어질수 있음에 감사 드리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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