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라는 이상한 동상
그리스의 한 도시에는 이상하게 생긴 동상 하나가 있습니다.
앞머리에는 머리숱이 무성하고 뒷머리는 대머리인데다가
발에는 날개가 있는 이상한 동상.
그 동상 아래는 이런 글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앞머리가 무성한 이유
사람들이 나를 보았을 때 쉽게 붙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뒷머리가 대머리인 이유
내가 지나가면 사람들이 다시는 붙잡지 못하도록 하기 위하여."
"발에 날개가 달린 이유
최대한 빨리 사라지기 위하여."
그리고 그 밑에는 이런 글귀가 새겨져 있습니다.
"나의 이름은 기회입니다."
'기회'라는 놈은 그리 인자하고 친절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언제나 얼굴만 비추고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제 갈 길을 가 버리는 것이
'기회'라는 놈의 성격입니다.
자신에게는 '기회'가 잘 찾아오지 않는다는 한탄보다는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기회'를 위해
항상 연습하고 준비해 두는 사람이 되십시오.
'기회'는 항상 준비된 영혼에게만 잡혀 주는 습성이 있으니까요.
(박성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은’ 중에서)
--------------------------------------------------------
아주 유명한 글이지요?
읽어 보고 또 봐도 공감하는..
뻔히 알고 있으면서도 실천이 잘 안되는..
누가 아무리 얘기해도 소 귀에 경읽기로 있다가 '아차'하는..
자신이 준비하고 연습하지 않고 나중에 후회하는..
그러지 말기 위해 지금이라도 하지요.. 준비, 연습..
성경에서는 "늘 깨어있어라"라고 하지요..
'사는 이야기 > 함께하는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일근천하무난사(一勤天下無難事), 백인당중유태화(百忍堂中有泰和) (0) | 2009.12.15 |
|---|---|
| 오뚝이 선물 (0) | 2009.12.10 |
| 노력에서 오는 기쁨 (0) | 2009.12.07 |
| 경험과 숙성 (0) | 2009.12.03 |
| 깨지지 않는 달걀 / 더 좋은 디딤돌.. (0) | 2009.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