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함께하는 글

한 걸음씩

黎峰 2009. 9. 17. 12:55

한 걸음씩

 

 

1959년 티베트에서 중국의 침략을 피해

80이 넘은 노스님이 히말라야를 넘어 인도에 왔다.

그때 기자들이 놀라서 노스님에게 물었다.

"어떻게 그 나이에 그토록 험준한 히말라야를

아무 장비도 없이 맨몸으로 넘어올 수 있었습니까?"

그 노스님의 대답이었다.

"한 걸음, 한 걸음, 걸어서 왔지요."

 

 

- 법정의《홀로 사는 즐거움》중에서-

 

 

* 왜 그 노스님은 자신의 발로

한 걸음, 한 걸음 먼 길을 걸어갔을까요?

그에게는 뚜렷한 목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가 세상을 살아가는 일도 이와 같습니다.

순간순간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으면서 삽니다.

문제는 어디를 향해 내딛느냐에 있습니다.

당신은 지금 어느 곳을 보고 한 걸음,

한 걸음씩 내딛고 있습니까?

 

---------- < 고도원의 아침편지> ----------

 

누구에게나 하고 싶은 일.. 하고자 하는 일이 있습니다.

저도 한참 어릴적인 중학교 2학년때..

앞으로 10년후.. 20년후.. 30년후에..

나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나와 결혼하여 아기 낳고 살 여자는 어떻게 생겼을까?

또 사회에 나가서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

몇살까지 살기나 할까?’  등등..

혼자 앉아 많은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일인데..

! 이럴땐 이러면 좋겠구나..

저럴땐 저러면 좋겠구나

내 부인은 이런 여자면 좋겠다하고
환상의 그림을 마음속에 그려보며

혼자 즐거워 하기도 했습니다.

지나며 생각해 보니 그때에..했던 그 생각들 중..

나중에 많은 것이 이루어졌습니다.

 

이 시점에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며..

앞으로 남은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 해 봅니다.

 

내가 보고 걷는 그 길이

나중에 가지 못한 길을 후회하지 않도록

나머지 삶의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며

삶의 보람과 기쁨을 누리며 살아 가고 싶습니다.

생각하고 원하는 대로 이루어 진다는 것을

믿으며 말입니다.

 

오늘도 평화로운 날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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