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속을 보셨나요 (황금궁전Pr. 840차,
글 / 이 근 서
나는 비가 오거나 눈이 오거나 바람이 불거나
그럴 때면 세상이 흐린지 알았어요.
그런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흐린 것은 나의 마음이었고
외로운 것도 나의 마음이었고
흔들리는 것도 나의 마음이었습니다.
내가 슬프니 세상도 어두워 보였고
내가 외로우니 눈이 내리거나
낙엽이 질 때면 괜 실이 눈물이 났죠
또 내 마음이 복잡하니
바람이 불어도
삭막한 세상이라 생각했죠.
그래서 나는 가끔 생각을 해요
나 때문에 괜실이
누군가 상처를 입지 않았는지
그런데 만약 본의 아니게 그랬다 치더라도
그 사람에게는
얼마나 커다란 상처가 되었을까요.
그래서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지만
사람이 살아가는 길에서
먼저 용기를 내어볼래요
그때는 미안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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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저희를 보살피시는 주님!
저희는 마음에 티끌이 생기지 않도록 살겠습니다. 주님의 평화로 저희들의 영혼을 구원하시고 저희 가정과 공동체에 사랑이 넘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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