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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전북에 순례자의 길 180km 조성 (1)

黎峰 2009. 8. 24. 17:04

천호성지-나바위-미륵사지-초남이성지-송광사 등 연결

 

     종교계*지자제 공동

 

 

 

 

가톨릭과 불교,원불교 등 종교계 성지와 성당, 교당 및 사찰

그리고 지역 문화유산들을 도보로 순례하며 체험하는

대형 도보 순례길이 전라북도에 조성된다.

'순례자의 길'이라고 명명될 이 순례길은 전주교구 대표적 성지인 

천호성지를 출발해 나바위-미륵사지-초남이성지-전주한옥마을-완주 송광사를 거쳐

다시 천호성지까지 연결되는 6박 7일 일정의 180km(450리)길이다

 

여러 차례 답사로 확정된 이 순례자의 길은 80% 이상이

자동차가 다니는 길을 피해 산길, 들길, 논두렁, 밭두렁, 천변길 등으로

연결돼 순례자들이 안심하고 순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전거를 타고

또는 휠체어나 유모차를 밀고도 갈 수 있을 만큼 평탄한 길이다

 

보통 걸음으로 6박7일, 빠른 걸음으로 4박 5일이면  전체를 다 소화할 수 있는

순례자의 길은 단순히 걷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걷는 가운데 풍요로움을 맛볼수 있도록

순례의 길 곳곳에 얽힌 역사와 인물 이야기들이 개발된다

 

하루 순례를 마치는 곳에서는 숙박을 위한 '순례자의 집'이 지정되거나

건립되며, 천주교 피정의집, 원불교 교당, 불교 사찰등에서도 숙박할수 있도록 준비한다

 

또 종교별로 다양한기도와 묵상 수련 프로그램을 통해 순례자들에게

순례의 참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기사출처: 평화신문 7월26일자 이창훈기자

사진출처: 동아일보 민병관 기자 

 

출처 : 4050행복클럽
글쓴이 : 똑똑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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