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도 부드러워야 좋다
딱딱하게 굴면 손님이 끊긴다.
딱딱한 이빨보다는 부드러운 혀가 오래 남는다.
무엇이든 부드러워서 나쁜 것은 없다. 흙도 부드러워야 좋다.
겉흙이 딱딱하면 물과 공기가 흙 속으로 잘 들어가지 못한다.
속흙이 딱딱하면 뿌리가 뻗는데 힘을 너무 소모해
나무가 잘 자라지 못한다.
- 이완주의《흙을 알아야 농사가 산다》중에서 -
* 차가우면 딱딱해집니다.
싫어하고 미워하면 더 딱딱해집니다.
잘 분노하고 부정적이면 뿌리까지 굳어집니다.
흙이 그렇듯 사람도 부드러워야 좋습니다.
따뜻해야 비로소 부드러워집니다.
사랑해야 따뜻해집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
순간적으로 딱딱해지고 분노가 생겨 어쩔줄 모르고
일(?)을 벌릴 때가 간혹 있으신지요?
순간적으로 ‘아차’ 하며 후회해도 엎질러진 물이 된 경우 말입니다.
이런 경우에 문제는 누군가가 그걸 보고 배운다는데 있습니다.
가까운 가족들에게 전염되어서 말입니다.
오래 살다 보면 닮아 가는 그런 경우가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서로 사랑하여 따뜻한 마음을 품고 부드러워지는게 좋겠습니다.
부드러운 흙 속에 나무 뿌리가 쑥쑥 뻗어 영양분을 흠뻑 흡수하여
울창하고 우람하게 클수 있듯이 말입니다.
오늘도 크게 웃는 날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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